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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여행 가볼만한곳 자양영당 QR코드 스탬프 투어 제천 하나로 여행카드.마일리지여행

워크뷰 2015. 4. 1. 18:03


 제천여행 가볼만한곳 자양영당 QR코드 스탬프 투어 제천 하나로 여행카드 마일리지여행


"2016 올해의 관광도시"인 충북 제천시 관광 마일리지 프로그램으로 자양영당과 의병전시관 둘러보기.



제천 하나로 여행카드.





의병전시관 벽면에 자양영당 QR코드 안내판이 걸려있으며, 스마트폰 QR코드 스캔 또는 마일리지 책자에 스탬프 찍기 두가지중 하나로,

관광도시 제천여행 스탬프투어를 시작한다.


의병기념전시관 안으로 들어서면 민족혼의 메아리 부조가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이 부조는 영국 ‘데일리 메일’ 신문사의 ‘맥켄지 기자가 한국을 방문하면서 찍은 의병들의 모습 사진을 부조로 표현한 것이며,

목숨을 버리면서 義를 지키고자 하는 의병들의 희생정신을 상징화 하였다.









전기 제천의병의 활약도.


제천의병사



의병기념탑을 보니 오늘은 하늘이 태극문양을 자양영당 위를 수놓았다.

제천의병 창의지 자양영당에 건립한 제천의병 기념탑은 일제의 침략에 항거하여 

구국의 일념으로 목숨을 바친 제천의병의 숭고한 의병정신을 기리고자 건립하였다.

기념탑은 제천의병이 한말 의병항쟁의 상징적 존재였음을 뜻한다. 



성재 유중교 선생고택.




자양서사

조선말기의 유학자인 유중교가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고종 26년에 세운 서당이다, 

고종 32년 을미의병 당시 의암 유인석 선생께서 모친상을 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구국의 일념으로 쓰러져가는 나라를 구하기 위해 유림들과 처변삼사를 논의 하던 곳이다.


자영서사 왼쪽 현판

안연이 인에 대하여 여쭈자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자기를 이기고 예로 돌아오는 것이 인이다. 

예가아니면 보지말고, 듣지 말고, 말하지 말고, 행하지 말아야 한다. 회가 비록 불민하오나, 청컨대 이 말씀을 깊이 새겨 지키겠습니다.- 출전「논어」


자영서사 오른쪽 현판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군자로서 널리 배우고, 예로서 요약한다면 역시 도에 위배되지 않을 것이다. - 출전「논어」








자양영당

"자양영당"은 구한말 쓰러져 가는 나라를 바라보며, 

한 목숨 바쳐서 풍운을 막아보고자 분연히 일어섰던 "조선 의병"의 넋이 흐르는 곳이다.



숭의사(崇義祠)

숭의사(崇義祠)자양영당 정비사업 일환으로 제천의병의 넋을 기리고자 조성하였다.

사당 내부에는 호좌창의진의 깃발과 조선말13도의군도총재의암유선생휘하제현신위을 봉안하고 

조선말 의암선생을 비롯하여 13도의 의병의 넋을 기리고자 

매년 10월 제천의병제 행사시 고유제를 지내고있다.


자양영당에서 제천마일리지 관광 스탬프투어 인증샷.



자양영당

충북 제천시 봉양읍 공전리 475

041)641-5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