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1박 2일 프롤로그 워크뷰의 맛있는 도보여행 |
지난주 3월 7일부터 3월 8일 이렇게 1박 2일 동안 대마도 여행을 다녀왔으며,
먼저 대마도 전체 이동 경로와 각 지역의 특색을 지도에 담아보았다.
일본여행은 두 번째 이지만 대마도는 이번이 처음이라 내심 기대가 많았다.
부산에서 1시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섬 대마도.
일본에서는 쓰시마라고 불리는 이 섬이 생각보다 면적이 넓다는것에 놀랐다.
우리와 함께한 넷재팬담당자의 자동차가 대마도를 동서남북으로 종횡무진으로 움직이며 달리는데,
눈앞에 펼쳐지는 섬들의 수와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나무 사이로 빠져나가는 도로를 보니 얼마나 넓은지 모를 정도다.
대마도에서의 여행에서 역시 빠질수 없는것이 먹거리여행이며,
또한 대마도에서 체험또한 빠질수 없다.
1, 진주체험
대마도에는 진주양식장이 있어 진주체험을 할수 있다.
2, 승마체험
승마장이 있어 말을 처음 타보는 사람도 누구나 쉽게 승마체험을 할수 있다.
3, 소바체험
직접 모밀가루를 밀고, 국수처럼 가늘게 자르는 체험을 해볼수 있다.
4, 기모노입기 체험
기모노를 직접 입어보니 좀 어색하기도 하였지만 일본인의 의복문화를 알수 있게 되었다.
또한 관광지로
1, 미우다해수욕장.
2, 에보시타케전망대.
3, 와타즈미신사.
4, 만제카바시다리.
5, 벨류마트이며,
하룻밤 묵은 곳은 금석관호텔이다.
1박2일 짧은 일정으로 다녀온 대마도여행 이제 조금씩 풀어나가보기로 한다.
이번 여행은 나가사키현 쓰시마 진흥국과 넷재팬 지원으로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