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강용석의 고소한 19 100회 특집'이 인기이다
본 방송 사수하기는 어렵고 재방송을 보니 헬로키티가 고양이가 아니고
사람이 고양이의 가면을 쓴 것이라고 한다
스누피나 곰돌이푸우는 실제 동물을 캐릭터화하였지만
헬로키티는 사람이 탈을 쓴 것이었다니 놀랍다
그러다 화포천 생태탐방에 나섰다가 한 화포메기국 전문점에서 발견한 귀여운 강아지
나 진짜 강아지예요 라고 말하는 듯 개집 지붕 위에 올라가 있다
그 모습이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카메라 셔터를 연신 눌러대었는데
아 그만 찍어 세요 라고 하는 듯 얼굴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는 귀여운 강아지
오늘 다시 그 강아지에게 놀러 가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