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린낙지 조선시대의 음식문화 연포탕 |
수원에서 즐기는 또 하나의 별미 낙지요리 연포탕(산낙지를 각종 채소와 함께 넣어끓여 먹는 요리)
낙지로 만들어 먹는 음식중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산낙지, 갈낙탕, 낙지뽁음, 연포탕등이 있는데 그중에서
연포탕 맛의 특징은 산낙지를 그대로 넣어 끓이기 때문에 담백함이 특징입니다
이 연포탕이 역사가 좀 오래된 요리인데 조선조 양반가 조리서 중 (음식방문)이라는 책에는
연포탕이 1800년대 중반의 음식으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내용출처:조선시대 음식문화)
아주대수원맛집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자동차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후식의 대표 아이스크림이 눈에 들어 옵니다
연탄난로가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먼저 상에 올리원진 산낙지
이 산낙지는 매일 아침 전라남도 신안 앞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것을 받아서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싱싱한 굴 한접시에 잠자고 있던 식욕이 깨어납니다
각종 야채가 들어간 육수에 살아있는 낙지를 넣으면 연포탕이 되는데
연포탕이 어원도 사실은 낙지가 끓는 물에 들어가 익으니 그 모습이 마치 연곷 같다고 하여서
연꽃탕이라 불리워지게 되었답니다 오늘 산낙지를 육수에 넣으면서 연꽃의 모양을 기대합니다
그러나 연꽃의 모습은 만들어 지지 않았습니다...
앗 연꽃모양이 되었습니다^^
이제사 연포탕의 본 모습이 연출이 되었습니다
산낙지가 연꽃모양으로 보일대 나운 이름이 연포탕이니
이데야 연포탕을 제대로 보게 되었습니다^^ 이제 맛있게 먹는 일만 남았네요^^
개인앞접시로 가져온 모습
해물파전인데
일행중 낙지를 드시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다로 주문을 하였지만
모두의 입에 골고루 다 들어갔다는 점이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매콤한 낙지뽁음을 주문하여 잠시후 비빔밥으로 만들어 먹기로 합니다
매운낙지뽁음을 큰 대접에 밥과 함께 비벼먹으면
그 맛은 캬 그냥 환상적입니다^^
연포탕에 사리를 주문하여 같이 끓여보았습니다
맛있는 칼국수가 완성이 되었어요^^
후식
수원맛집 서린낙지
경기도 수원시 영동구 메탄1동 101-2번지
031)215-5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