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2009년 처음으로 눈이 내렸어요^^
너무 기쁜 나머지 혼자 고함지르고 난리를 폈더니 주변에서 따라 고함지르고 저기 아가씨들은 자동차위의 눈을 모아서
눈싸움을 하네요!
까악 꺄악 소리를 지르면서요^^
나도 저 4명의 아가씨와 함께 눈싸움 하고 싶다는 -.-
그러나 옆의 남자친구들한테 누가 될까봐 차마 그러하진 못하였습니다!
오늘 새벽 첫눈을 마음껏 몸으로 맞으면서 상쾌함을 느낍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사진촬영 -걷다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