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수도권

물이 빠져야만 나타나는 거북바위

워크뷰 2013. 5. 9. 17:00

대부해솔길 중생대지질층에서 거북바위를 만나다


탄도항 누에섬입구에서 우측으로 난 대부해솔길 갯벌을 잠깐 걸어보기로 합니다


대부해솔길

탄도에 관한 안내문이 있어요


지금은 물이 빠져있는 상태라서 목재데크보다는 갯벌을 향해 걸어보기로 합니다


갯벌에는 안내판이 있는데 중생대지질층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여기 보이는 모습들이 중생대의 지질상태를 보여 주고 있어요


그리고 여기는 거북바위라고 표시가 되어 있어서 정면을 바라보니


와 정말 거북이의 형상을 한 바위가 보입니다^^


중생대지질츨의 여러 모습들을 보니

마치 제가 그 시대로 돌아간듯한 느낌입니다!



마치 신세계에 온곳같은 느낌입니다!



해무가 가득 끼어있는 대부해솔길

저 곳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여 봅니다


다시 왔던길을 되돌아 나와서 누에섬이보이는 위치에 왔습니다


커피포장마차의 풍경이 마치 국내가 아닌 외국에 나와있는듯한 착각이 드는군요^^


와 화장실 지붕의 조형물이 갈매기형상을 하고 있네요^^


화장실 출입문에서 바라다 보이는 누에섬


일몰의 풍경이 아주 멋진곳이라 다시 와야 할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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