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연구름다리 |
제주도여행의 시작으로
제주용연구름다리를 찾았습니다
이곳은 용이 살았던 연못이라고 하여 용연이라고 한답니다
다리 아래에서 보니 깍아 지른듯 양쪽 벽이 병풍을 두른것 같고 물이 맑고 짙무르러
취병담이라고 부르기도 한곳입니다
이 용연은 옜부터 여름밤의 뱃놀이로 유명하여 영주12경의 하나인 용연야범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속음정사에는 운양 김윤식등 여러 유배인들이 이곳에서
지방문인들과 어울려 밤을 세웠다는 기록이 있기도 한 장소입니다
용연
제주시 서쪽에 형셩되어 있는 한천하류의 연못과 같은 곳으로 용담동
동한드기와 서한드기 사이의 소를 말하며 취병담 또는 용추라고도 불려 졌으며
조선시대에는 목사 판관 유배인 등이 풍류를 즐겼던 곳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 57호
용연구름다리 왼편에 하트모양의 사랑의자물쇠를 부착할수 있는 공간도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용연구름다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2동
064)728-2753
다음지도 길찾기를 이용하면 약 2.5Km에 5분 정도 걸립니다
◈ 여행 Tip ◈
제주도여행 일정을 짜고 싶을때 유용한 사이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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