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음성의 동점문을 보고
이제 남고문으로 발길을 향합니다
비가 아직도 많이 내립니다
나주의 나주읍성 남고문은 1400년대에 축성 되었던것을
1920년 일제에 의해 훼손되었다가 1993년에 복원한 것입니다
나주는 주변에 비옥한 나주평야가 있고
영산강을 통해 서해로의 뱃길이 열려있어 교통의 요충지였습니다
그만큼 남문이 중요한 역활을 한 장소입니다
가는 길에 만났어요
햐 이런 글이 있네요
맛있는 음식을 먹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저 앞에 남고문이 보입니다
남고문의 뒷모습입니다
표지판 기둥을 로타리로 기준삼아 안내판을 휘어놓아 보기 쉽게 하였네요^^
2006년 복원된 동점문을 보면 원형에 가깝게 자연석을 이용하여 성벽을 쌓은것을 보게 됩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우리의 문화재 복원기술도 자랑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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