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하이킹의 최적장소는 어디일까요
당연히 전라남도 곡성의 섬진강변을 따라 가는 길이 최고지요^^
전라남도 곡성역에서 증기기관차를 타고 침곡역에 내려
먼저 레일바이크를 타고서 힘차게 페달을 밞아 가정역까지 갑니다
레일바이크 타기 글 보러가기-->클릭
곡성역에서 증기기관차를 타는곳
그리고 침곡역에서 레일바이크를 탑니다
5.1km를 페달을 밞아서 오면
섬진강변 자전거하이킹 안내판이 보입니다
가정역에 내리셔서 레일바이크를 반납하고 이 다리를 건너갑니다
강 너머로 자전거대여장인 청소년캠프장과 섬진강천천문대가 보이네요
두가교를 건너갑니다
가정마을안내도가 보이죠
그 옆에 자전거대여소가 있습니다
이곳은 청소년야영장입니다
저도 자전거 하나를 골랐습니다
실로 오랫만에 자전거에 앉아봅니다
하하하 기분이 갑자기 좋아집니다
제가 중학교시절 자전거타고 등하교를 자주 하였었거든요^^
예전 생각이 나더군요!
이제 곡성에서 구례방향으로 자전거를 타고 갑니다
가다가 기념사진 하나찍고
나 이 자전거 타고 간다~~
많은 분들이 볓꽃길을 즐기기 위하여 타고 오시는군요^^
이 벛꽃밑에서 사진한장은 멋진 추억을 남깁니다
이 벛꽃길을 계속 달립니다^^
일행과의 약속시간이 되어서 이쯤에서 유턴을 합니다
동네주민들도 자전거를 많이 타시네요^^
돌아오는 길에 곡성섬진강천문대도 잠시 들립니다
이곳은 일반인이 운영하는 자전거대여소입니다
이곳을 지나서 두가세월교를 향하여 나아갑니다
두가세월교에서 바라본 두가교
이곳까지 왔다가 다시 청소년캠프로 돌아갑니다
자전거를 반납하고 돌아서는데
다시 와서 자전거를 타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청소년캠프장의 낙서장에 있던 글입니다^^
4월에 다녀온 곡성 이제사 올립니다^^
내일은 섬진강천문대 포스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