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를 타고 부산진역에 내려서 지상으로 올라왔습니다
방송에서 보니 이곳이 미술전시관으로 변신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일부러 찾아왔습니다
삭막하였던 담장은 만화로 채워졌고요
부산과 함부르크미술교류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가 아니고
어제 끝이 났네요 ㅜ.ㅜ
일요일 오후에 찾아간 부산진역
비록 미술작품은 보지 못하였지만
그동안 잠겨 있었던 부산진역이 다시 시민에게
미술전시관으로서 개방되었다는 점이 다행스럽습니다
다음 전시회때 다시 와야겠습니다^^
부산진역 발자취와 한국철도발자취 안내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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