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걷기를 않고 살면 빨리 인생 끝장을 맞는다.◎
만약 움직이며 걷고 달리는 활동을 하지 않으면 생명 유지능력, 체력과체질,
각종 기능을 잃고 인생의 종말을 맞게 되고 맙니다.
걷지 않으면 모든 걸 잃어 버리 듯
다리의 힘이 무너지면 건강도 무너진다.
사람무릎은 100개의 관절 중에서
가장 많은 체중의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일반 평지를 걸을 때도 4-7배의 몸무게가
무릎에 가해지며 크게 부담을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무릅 부담을 줄이고 잘 걸을 수 있으려면
많이 걷고 자주 걷고 즐겁게 걷는 방법 밖에 없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우유를 마시는 사람보다 배달하는 사람이 되라고 한다 !
더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여유의 시간이 나면 언제 어디서든
조건없이 걷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동의보감을 읽어 보면 약보다는 식보요,
식보보다는 행보(行補)라고 했다.
(좋은 약을 먹는 것보다 좋은 음식이 낫고,
음식을 먹는 것 보다 걷기가 더 낫다.)”
이스라엘 발기부전센터 “1주일에 3차례 걷기 운동으로
발기부전환자의 67%가 효과를 봤다고 한다.
하버드대학 보건대학 프랭크 후 박사 “걷기 운동은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계 합병증과 사망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고 발표했고
미국 텍사스대학 존 바돌로뮤 교수 “30분만 러닝머신에서
걸어도 우울증을 완화시켜 줄 수 있다.”고 했다.
나이가 점점 더해가면서 서서 있으면 앉아 있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노년기의 쇠약해진 체력이니
활동하지 않고 누어 있으면 다 쉽게 약해지고 면역력이 없어져
각종 발병율이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규칙적으로 걸으면 노휴를 지연하고
건강해져 활기를 높혀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하루 이틀 걷기운동을 빠지면서 게으름, 만성적인
습관화에서 노년기 근력이 쉽게 약화되어
기동력까지도 잃고 어렵게 되기 때문입니다.
걷기만큼 좋은 운동이 또 있을까?
심장과 폐는 물론 인체 모든 부위의 근육, 뼈, 관절 등을
고루 사용하는 걷기는
현대인에게 있어 최고의 보약이다.
심폐지구력을 강화하고, 각종 성인병과 정신질환(우울증 등)을
예방하며, 체중을 감량하는 효과도 매우 크다.
그러나 걷는 것도 제대로 걸어야 한다.
때로는 잘못된 걸음이 건강을 해치는 수도 있다.
현대인의 걸음걸이는 십중팔구 문제가 있다.
굽이 높은 신발 때문이다.
굽 때문에 무게중심이 앞에 놓이게 되면
상체가 구부정해져 척추가 변형된다.
그 결과 척추 내에 있는 척수 신경과 각 마디에서 연결되는
수많은 신경계의 어느 한 부분이 눌리면서 압박을 받아
다양한 질병과 통증의 원인이 된다.
또한 발이 구두 앞쪽으로 쏠리게 되면 조금만 걸어도
금새 피로를 느끼며, 무지외 반증(엄지발가락 휘어짐)이나
망치발가락 같이 발 모양이 기형적으로 변하기도 한다.
걸음걸이가 나쁘면 혈액순환도 나빠져 요통, 변비,
신경통, 부종 등이 생긴다.
11자로 걷는 일반인의 걸음걸이와 달리, 무릎을 X자로
교차시켜서 걷는 모델의 워킹을 오랫동안 따라 할 경우
발의 압력이 안쪽으로 작용하게 되어 무릎이 아프거나 요통이 올 수 있다.
자신이 잘못 걷고 있는지는 신발 밑창을 보면
알 수 있다. 대개 바깥쪽이 약간 더 닳는 것이 정상이지만
안쪽이나 바깥쪽 부분만 심하게 닳는다면 문제가 있다.
첫째,제대로 걷기 위해서는 뒤꿈치부터 착지하는
3박자 보행을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발뒤꿈치에서 엄지발가락으로 넘어가는 '뚝딱' 2박자 걸음을 걷는다.
이는 발목이나 허리, 척추 등에 많은 충격을 주게 된다. 2박자 걸음보다는 모래
위에서 맨발로 걸을 때처럼, 발뒤꿈치에서 발 중심을 바깥쪽으로 이동해 새끼발가락
쪽에서 엄지발가락 순으로 발전체로 걷는 3박자 걸음을 걷는 것이 좋다.
이때 보행방법뿐 아니라 보폭이나 속도 등
다른 측면도 함께 살펴봐야 한다.
둘째, 무게중심이 잘못되어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증상들을 예방한다.
즉,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면서 생기는 척추측만증이나
골반·무릎 틀어짐, 장시간 서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흔한
척추후만증 등을 개선할 수 있다.
나이들면서 생기는 퇴행성관절염도 물리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걷기의 유산소 운동효과를 100% 충분히 거둘 수 있다.
이에 반해 팔자걸음이나 2박자 걸음과 같이 잘못 걸을 땐
유산소 운동 효과가 30~50% 감소하며,
최대산소 섭취량도 70%밖에 되지 않는다.
게다가 전신의 혈액순환도 떨어져 노화도 촉진된다.
수 십 년 동안 몸에 밴 걸음걸이를 하루아침에 뚝딱
고치기는 힘든 일이지만 걷기 운동시 만큼이라도
의식적으로 자세를 바로 해 보자.
제대로 된 걷기야말로 최고의 보약이다.
걷기의 놀라운 효과
캐나다 운동노화센터
“1주일에 세 번, 30분씩 빠른 걸음으로 걸으면
생리학적 나이를 10년 정도 되돌릴 수 있다.”고 한다.
미국 매사추세츠 의대 연구팀
“주당 4회,한번에 45분을 걷는
사람은 음식물 섭취와 상관없이 체중을 8.2㎏까지 줄일 수 있다.”
단순히 오래사는 장수를 소망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사람의 제 구실을 다하면서 無病長壽하도록
평상시의 健康管理가 중요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1주일에 세 번, 30분씩 빠른 걸음으로 걸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