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맛있는 도너츠 받았어요^^

워크뷰 2011. 12. 25. 16:00


yes24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메리 크리스마스^^
어제 성탄이브는 잘 보내셨나요^^

저는 가족들과 함께 남포동 트리축제장에 갔었어요
근데
가는 길이 엄청 차가 밀렸다는거예요

해운대방향에 사는 동생가족이랑 같이 차를 탔는데
우와 이거 가는데 2시간 걸렸네요
보통 30분이면 갑니다...

가서도 주차할곳을 찾지 못하여
이리저리 골목길을 돌다가 드디어 자리 하나 발견하고 바로 주차^^


이제
남포트리축제의거리를 다시 한번 볼까요^^














어제 저녁 가장 인기가 많았던 밤과자 아저씨^^
줄서서 기다렸어요...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가만히 있어도 사람에 휩쓸려가더라고요
그리고 사진 한장 찍을려면 줄을서서 기다려야 하고

올만에 복잡한 시간대에 갔더니 사람에 치이고 왔어요^^
그래도 어린 조카는 신이나서 좋아하는게 잘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집에 들어 오니 새벽 1시가 넘었네요...

발딱고 잠을 청합니다



드디어 25일의 해가 떴습니다

성탄축하에배를 드리러 교회로 갑니다

찬양대의 크리스마스칸타타를 듣고 있노라니
여기가 천국같습니다^^

크리스마스축하예배를 마치고 교회를 나서니 손에 하나씩 선물을 안겨 줍니다

맛있는 도너츠선물이네요^^




2개 들어있나 생각하였는데


4개가 들어 있네요^^


맛있겠죠^^

여러분 즐거운 성탄절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