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쓰시마 원정대 메보로뎀 승마공원 대마도산 조랑말 타이슈마 승마체험 일본 대마도산 조랑말 타이슈마를 타러 가미아가타마치 니타로 떠난다. 친구야 카페에서 진주세공체험과 쓰시마버거를 먹은 후 자동차를 타고 떠나는 동안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경치는 이국임을 다시 느끼게 한다.메보로뎀 승마공원에서 즐기는 타이슈마 체험 바다를 쳐다보면 눈앞에 부산항이 보일 것 같은 너무나 가까운 거리의 대마도. 대마도에서 차를 타고 이동하다 보면 유난히 터널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어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많아서인지 대낮의 대마도 거리는 한산하다. 얼마후 도착한 메보로뎀 승마공원.왼쪽으로는 원형경기장이, 우측으로는 직선 경기장이 만들어져 있다. 사람들의 소리가 들리자 무슨 일인가 하여 창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있는 타이슈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