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 강릉 소돌항 아들바위공원 강릉여행에서 신기한 바위가 있는 공원이 있다고 하여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아들바위가 있다고 하는데 궁금합니다. 소돌항 아들바위공원은 신기한 바위들이 많은데요 이는 바람과 파도에 의해 깎여나간 것인데 그 모습이 절묘하고 기괴하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소돌항에 주차하고 공중화장실을 갔는데 화장실의 외형을 바위형태로 만들어 놓았으며 지붕에는 엄마와 아들이 서로 마주보고 있는 형상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게 바로 아들바위의 모습이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빨리 일을 마치고 바닷가로 향합니다. 소돌항에는 선박들이 정박중이며 조용한 항구는 평안하기 그지없습니다. 이 배들도 이 항에 들어와 있을 때에는 평온한 시간을 가지고 있겠지요 아들바위라는 ㄴ글이 새겨져 있는 표지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