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을 따라 가다 보면 전망좋은곳이라는 안내판을 만나게 됩니다. 작은 주차장과 함께 쉴만한 벤치가 여러개 설치되어 있어 길을 가다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기에도 아주 좋아보입니다 꽃들이 피어 있는 영산강 전망좋은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보는 순간 기분이 좋아집니다. 정자도 이곳에 세워져 있는데요 간식을 가지고 온다면 이 정자에서 맛있게 먹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정자 옆으로는 석정포구 가는길 이정표가 나오는데요 이정표를 따라 조금 걸으보기로 합니다. 곧이어 만난ㄴ 석정포 공원 조형물입니다. 안내판에 따르면 용기를 실어 나르던 석정포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3개의 기둥에 담아내고 중앙주탑에 옹기마을의 풍요와 영이 새롭게 시작하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합니다. 특이하게도 옹기에 물고기의 문양이 양각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