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여행/남해여행] 서포 김만중선생의 유배문화가 있는곳 ~ 유배문학관 서포 김만중선생은 숙종 15년 남해로 유배와 적소에서 쓴 (서포만필)에서 지금 우리나라의 시문은 말을 버려두고 남의나라 말을 배워서 표현하므로 설령 아주 비슷하다 하더라도 단지 이는 앵무새가 사람의 말을 하는것에 불과하다 며 한글문학을 예찬하였다송강 정철의 가사 중 [사미인곡] 과 [관동별곡] 을 한글로 쓴 참 문장이라고 극찬하념서도 한자를 빌려 쓴 부분이 많아 아쉬워하면서 [속미인곡]은 그리움과 애탄의 정서를 순수 우리말로 표현했기 대문에 가장 수준이 높다고 평가하였다특히 김만중선생은 읽기 쉬은 한글소설 [구운몽]과 [사씨남정기]라는 불후의 명작을 창작함으러서우리글의 소중함을 실전으로 보여주었다[출처] [경남 여행지 추천] 남해유배..